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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극히 주관적인 강의후기



*서강대학교 대학수학 김지현 교수님(강사님)에 대한 강의후기입니다*



1. 성적

중간 A0 기말 A0

1차고사는 한 문제 틀렸고, 2차 고사는 세 문제, 기말도 세 문제 틀렸습니다.

꽉꽉 채워서 주시는 것 같은데, 일정 점수를 넘지 않으면 허용비율 이내라도 특히 A는 주지 않으시는 듯 합니다.

A+을 받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.

물론 제가 많이 틀리긴 했습니다..ㅎㅅㅎ...ㅜㅠ

(의아한 타교생/새내기를 위한 서강대 point: 서강대는 학점이 저어어어어엉말 짭니다........ㅠㅠㅠㅠㅠㅠ......)


2. 교재

대학수학 교재는 필요 없습니다. 친구한테 빌렸는데.. 펼쳐보지도 않았습니다. 

애초에 솔루션도 없는 교재라....개념 보는 용도인데 개념은 나눠주시는 학습서에 더 잘 설명 돼있어요!

완벽하게 프린트 위주입니다.


3. 수업

프린트의 핵심 내용을 판서로 확장하시면서 설명하시는 스타일입니다.

보통 각 개념마다 강의의 순서는

개념이해-> 예시문제 풀이->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 등 언급

으로 이루어집니다.

시험에 나오는 포인트가 상당히 중요한데요, 

시험에 무조건 증명 암기 문제가 몇 문제 나오기 때문입니다. 

시험 출제 증명 중 하나는 직접적으로 말씀해 주시고, 나머지는 수업 시간에 강조하면서 간접적으로 알려주십니다.

강의력은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. 

졸린적...이 없지는 않지만 말씀하시는 톤이나 성량, 발음이 상당하십니다.

개념을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시는 걸 중요시하셔서인지, 정말 꼼꼼히 설명해주십니다.

또, 항상 수업 준비를 철저히 해 오셔서 오개념이나 수업 중단 등이 없었습니다.

근데요, 어렵습니다....ㅠㅠㅠ....... 

특히 수업시간의 예제와 시험, 과제 문제의 난이도 차이가 익스트림합니다.......


4. 시험/퀴즈

퀴즈는 보통 2-3회, 시험은 중간/기말로 이루어집니다.

제가 들었던 때는 휴강이 너무 많아서(수능 연기로 논술 준비 휴강 2번) 3차고사까지 봤습니다.

가장 힘들었던 건 아무래도 아까 언급했던 난이도 차이입니다...

수업시간에 다루었던 문제가 중2 수준이라면, 시험에 나오는건 고2 수준 정도랄까요?

더욱 고생스러웠던 건, 그 시험을 대비할 문제가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ㅠㅠ

족보도 많이 없고, 대학수학 책은 솔루션도 없어서... 오직 나눠주시는 과제만 풀고 또 풀어야 합니다.

저는 이과 수학 기출 문제도 뽑아 풀고 했네요..(안 나옴)

그래도 수학 잘 하시는 분들은 개념 확실히 하시면 잘 푸실 것 같은? 그런 유형입니다.

제가 새로운 개념에 좀 느려서.. ㅠㅠ 막 자연로그지수, 벡터 같은 개념에 느렸거든요ㅠㅠ

수업시간에 시험 제출한다고 하시는 건 무조건 달달 외웁시다. 꼭 나와요..!!


5. 당부의 말씀

준비물은 두꺼운 노트와 강인한 손목, 강의노트입니다.

판서가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얇은 노트로는 안 되더라구요.. 

저처럼 애매하게 노트를 쓰는 분이 없길 바라며.. 노트는 꼭 두꺼운 걸로 사기!

그리고 강의노트에 이미 적혀있는 내용이라도 교수님이 칠판에 쓰실 때 같이 따라 써 봅시다.

그냥 모든 걸 따라 적읍시다..!






대흥, 서강대 <마포리1987>

<마포리> 휘슐랭 3.9/5.0<휘슐랭의 최애 메뉴 협재 볶음밥>"서강대에서 파스타를 찾는다면 무조건!"  대흥역에서 좀 더 파고들어가다보면 나오는 파스타집입니다. 매장을 찾기는 쉬운데 저녁에는 간판이 작아서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. 작년에 유니브에서 홍보 된 이후로 급격히 유명해졌지만 아직까진 잘 모르시는 곳 중 ... » 내용보기

서강대 <수저가>

<수저가> 휘슐랭 4.0/5.0(서강 상권 신선 지수 +0.2)"서강대 상권에 드디어 제대로 된 짬뽕 전문점이!"(이 글이 아마 최초의 인터넷 후기인 것 같습니다) 일본에 라면이 있다면, 한국엔 짬뽕이 있습니다. 일본 내 라멘의 입지에 비교하자면 그 대중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할 수는 있습니다. 하지만 중국으로부터 유래한 점이... » 내용보기

경의선숲길 <비로소 커피>

<비로소 커피>휘슐랭 4.4/5.0"경의선 숲길이 허락한 유일한 마약... 비로소.."남문 맞은 편 경의선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카페. 오복떡볶이와 이자카야 라쿤 사이에 위치해있다. 생긴지 얼마 안 된 줄 알았는데 작년 6월에 오픈했다고! 이미 서울에서 상당히 유명하다. 서강대생들은 얼마 없는듯해서 아쉬운 마음에 업로드한다. ... » 내용보기

신촌 <여우골>

<여우골>(구 은행골)휘슐랭 4.1/5.0"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실패하지 않는 초밥집"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, 신촌골엔 두 초밥 명문가가 있었다. 기꾸댁과 여골댁.. 그 둘의 사이는 애증의 관계였다. 왜냐하면, 사람들은 서로 다른 두 집안의 초밥을 번갈아가며 먹었기 때문이다. 기꾸의 쫀쫀-한 초밥을 먹다보면 여우골의 살살-풀리는 초밥을 먹... » 내용보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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